(비씨엔뉴스24) 부산 해운대구의회 최명진 윤리특별위원장과 박지해 의원이 6월 30일 강서구청 1층 구민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부산 지방의정봉사상’은 부산시 16개 구·군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구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뚜렷한 성과를 이룬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된 의미 있는 상이다.
최명진 윤리특별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해 의원은 “주민 곁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