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사회에 적합한 맞춤 인력 양성을 통하여 김해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디지털활용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을 5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 한다.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구인구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주 5회, 하루 4시간씩 총 43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으로는 컴퓨터 실무 및 사회복지 행정, 분야별 사회복지기관 현장견학 등 실무 위주의 전문교육 제공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다양한 기술 발전에 따른 서비스제공 방법에도 변화가 예상되어 인공지능을 접목·활용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등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함께 높이고자 한다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격증 취득과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