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22일과 4월 29일, 롯데리아 고성점과 베러먼데이 고성점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키오스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들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키오스크를 직접 사용해 주문해 볼 수 있는 공간제공과 교육 후 롯데리아 고성점에서는 햄버거 세트를, 베러먼데이 고성점에서는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공했다.
롯데리아 고성점 추경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베러먼데이 이수연 대표 역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