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5개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아트(바람떡&또띠아 피자 만들기) ▲발명메이커(3D프린터&코딩) ▲디지털세상! 메타버스 ▲스포츠교실(배드민턴) ▲창의미술(오일파스텔 작품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발명메이커와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어려울 것만 같았던 코딩을 선생님이 쉽게 가르쳐주셔서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신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소통하며 또래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오는 하반기 시설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더 많은 배움과 만남속에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