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하사미 경로당(회장 김찬우)은 지난 4월 29일 태백시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찬우 회장은“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경로당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모은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실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로 전달되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구호와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