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 될 예정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지도부는 물론 야권 잠룡들과 더불어민주당 8·27전당대회에 나선 당권주자들(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 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이 참석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