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당 원내대표 등 지도부 선출에 박차

20대 원내 구성을 위한 여.야 각당은 1일 원내 지도부 선출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대 국회가 어떻게 운영되어질지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고 잇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의원은 당구너에 도전을 ,새누리당은 원내대표선출을 3자구도로 각각 확정했다. 또, 국민의당은 이들 두당보다 먼저 원내대표를 작지원의원으로 합의추대했으며, 1일 노동절은 맞아 4.13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바탕으로 대통령과 정부의 변화를 촉구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호남 참패를 가져온 현 비상대책위 체제를 유지한다는 것은 더민주의 심장인 호남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현행 과도체제를 하루빨리 종식하고 당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했다.

2016.05.01 15:48:22
0 / 30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8 센츄리타워 1005호 TEL 02) 6264-8226(대) e-mail : pub9992@hanmail.net, 발행인겸편집인:김남구 등록번호:서울 아 00025 (2005.8.24) Copyrightⓒ2005 BCNNEWS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