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공천 불복'에 "억울하지만 선공후사해야"

미래통합당 4·15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과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18일 당 안팎에서 불거지는 '공천 잡음' 등과 관련, 선공후사의 정신을 상기하며 범보수 진영의 단일대오를 촉구했다.

박·신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및 경제활성화 관련 선대위 입장을 발표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이러한 견해를 밝혔다.
두 사람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된 이후 공식 회견을 한 것은 처음이다.

2020.03.18 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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