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상임선대위원장 황대표가 직접 깃발 든다. 당, 총선까지 비상체제 운영

통합당은 16일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황교안 대표가 맡아
'황교안 원톱' 체제로 4·15 총선을 치른다.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카드는 불발됐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구성되는 선대위는 경제 살리기와 나라 살리기 선대위가 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당과 시·도당에 총선 때까지 '비상 체제'로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2020.03.16 1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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