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벼랑끝 정상화 합의 법안.인준안 처리

여야가 올해 마지막 근무일인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 등 밀린 안건을 처리하는 방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합의문 전문>

이로써 자칫 해를 넘길 뻔했던 30여건의 민생법안과 감사원장·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등의 연내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최대 쟁점이었던 개헌특위 역시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여야가 정쟁으로 임시국회를 공전시키는 바람에 시간을 지나치게 허비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2017.12.29 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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