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대변인과 감사관을 개방형직위로 각각 공개 모집한다고 23일(감사관은 30일) 공고한다.
대변인은 4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으로 응시원서는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부산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에서 접수한다.
감사관은 3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고, 응시원서 접수는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초 임용기간은 2년이고, 근무 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변인은 우리 교육청의 홍보 및 공보사무를 총괄하고 감사관은 감사 및 청렴 업무를 총괄하는 중요한 직위로,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