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금의 우리 사회는 각 분야에 걸쳐 정체성, 가치관, 지나친 이기주의의 등의 대 혼란으로 상처가 짙어져 가고 있는 모습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곪아 가는 상처를 시급하게 치유해야 하는 상황이 역력해 보인다. 곪아 있는 상처는 필요한 시기에 수술이나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야 건강한 모습을 되 찾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자유대한민국을 치유할 집도의가 없는 서글픔에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걱정이 앞선다. 탈무드에 기록되어 있는 대목을 잠깐 소개 한다.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듣고,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이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라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 우리 사회 지도층에 과연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이들이 있을까? 아니 선한 사마리아인의 반이라도 되는이들이 있을까? 과연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시정연설을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했다. 11년만에 대통령이 불참한 총리의 대독연설이다. 아마도 윤대통령입장에서는 국회에 대한 앙금이 풀리지 않은 듯해 보이는 것을 엿 볼수 있는 대목이다. 야당 입장에서는 작심하고 주장하는 채상병특검이나 김건희 여사 특검 주장이 너무 강력하다 보니 윤대통령입장에서는 부담이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보면 야당은 더 나아가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주 쟁점인지도 모른다.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해서 야당이 주장하는 내용을 모를리 없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이 정면대치를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국민들은 뭔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의 표현이 부합할까? 건희여사에 대한 특검이 국민들이 먹고 사는일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뼈 빠지게 밤낮없이 일해도 살아 남기가 어려운 치열한 생존 경쟁의 소 상공인 자영업자와 일반 국민들에은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대통령을 대신해 국무총리가 대독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 연설의 내용을 일일이 열거 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나마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안에 대해서는 당연히 관심을 둘수 밖에 없다. 677조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여.야의 치열했던 보궐 선거판이 막을 내렸다. 희비가 엇 갈리는 순간이다. 지금까지 북한이 오물 풍선을 남측으로 날려 보낸 것이 몇일전까지 28번째다. 최근에는 GPS를 탑재하여 우리쪽으로 날리고 그 위협적인 피해가 국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데도 국민들의 안위는 아랑 곳 하지 않고 정치권은 당리당략으로 보궐 선거판에 몰두하는 모습이었다. 북한이 우리를 위협을 가하고 국민들의 생활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야가 한 목소리로 북한을 규탄하기는 커녕 선거판에 당력을 집중적으로 포화하고 있다. 15일에는 북한의 요청에 따라 막대한 우리 세금으로 남북 연결 도로를 만들어 놓은 것을 삽시간에 폭파하고 우리와 단절하겠다는 모습을 실감나게 했다. 이 것만 아니다. 개성공단의 우리측 공장 철거 하거나 무작위로 사용하는가 하면 급기야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해 버렸다.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가 위협적인 북한의 핵 개발 및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제재를 가했으나 막무가내로 국제법 위반은 물론, 그들이 하고 싶은대로 해 버리는 지구촌 유일의 불법 국가라는.오명을 받고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급기야 핵 개발 완료라고 국제사회에 선전포고라도 하듯이 수시로
제목부터 언급하기가 퍽 유쾌 하지는 않지만, 현재 우리 사회의 현실과 전반에 걸쳐 극심하게 양극화 된 현실과 모습을 보면서 흑백 논리와 집단 이기주의 묻지마 타격 등 생명 경시현상, 자존감 저하 등으로 그 수위가 도를 넘는 듯 하여 우려보다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안전하고 평온하고 일상을 희망하지만 그렇지 못하므로 그 수위가 더 넘어 가기전에 새롭게 정체성을 회복하고 가치관을 재 정립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 필자도 무겁고 서글픈 마음은 마찬가지다. 우선,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사회,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극심한 양극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과연 이렇게 극심하게 양극화가 된 원인이 무엇일까? 구체적으로 사안별로 내용을 열거하다보면 내용들의 혼동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깊이 보다 개략적인 내용만 짚고 갈 수 밖에 없음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첫째, 하루도 쉴새 없이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핵 미사일 시험 발사라는 명분으로 위협하고 도발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안보다. 지구촌에 유일한 적대적인 국가라는 것보다 집단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국가라고 하기에는 너무 치졸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북한은 추석 밥상 머리에 까지 아랑 곳 하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의 쓰레기 처리장인 것 처럼 무 차별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말려들자니 방법이 너무 유치스럽고 그냥 보고만 있자니 그 역시 국민들의 피해와 국제사회에 조롱거리나 북한의 노리개 처럼 여겨지기도 할 듯 하고 북한이 내려 보내는 오물 풍선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형귝이다. 북한은 툭별한 대응을 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즐기면서 비 웃기라도 하고 반복 되는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벌써, 이번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 19번째 오물 풍선을 내려 보내는 이유는 우리의 통사 군사 연합 훈련 등 국제 사회와의 강력한 연대등에 대한 빌미로 항의성 표현일 수도 있어 보이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국제질서도 갖추지 못한 태도로서 이를 무시하는 지구촌의 유일한 내로남불 국가라기 보다 집단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이는 북한이 이러한 유치한 행동은 물론 미사일 발사 실험 등 행동을 반복적으로 자행하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국제 사회를 겁박하고 있다. 어쩌면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책임을 우리에게 떠 넘기려는 듯 얄팍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회담이 1일 국회에서 있었다. 의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으나 양측간의 합의로 모처럼 양 대표가 마주 앉아 이목을 끌었다. 또한, 회담에 들어가기전 공개되는 양당 대표의 모두발언을 전 국민들이 지켜봤다. 모두 발언을 통해 그럴싸하게 기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진실이든 상관없이 국민들은 기대를 해 본 건 사실 이다. 당초 회담 시간을 합의한 것은 110분이었으나 회담이 훨씬 길어지면서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이 넘는 183분 동안 진행됐다. 의제에는 없었지만,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가 대화 주제에 오르면서 양측은 날 선 발언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은 한동훈 대표나 이재명 대표는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두 사람은 회담 도중 40분간 독대한 것으로 알려져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도 이목이 쏠리는 부분이다. 이날 비 공개 회담에 앞서 언론에 공개되는 모두발언에서도 예정 시간보다 늘려서 한 대표가 13분, 이 대표가 19분 동안 상대방을 향한 강도 높은 '압박성 작심 발언을 쏟아내므로서 모두 발언에서 보듯이 비 공개 회담 역시 순ㅊ탄치 않음을 예고했다. 모두발언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
많은 국민들은 오늘도 푹푹찌는 여름날에도 삶의 현장에서 피땀 흘려 일을 하고 있는데 시원하게 에어콘 바람이 불어대는 넓은 공간에서 갖은 특권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하여 일을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수 없이 뉴스를 통해서 알듯 하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삼척동자라도 알지 않을까 싶다. 국회의원들의 회의 모습이다. 국회는 막강한 국민들의 권한을 위임해 준 민주주의 3권 분립중 입법의 역할 즉, 법률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곳 이다.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각각 자신을 지지 하는 정당들이 모여 자신을 지지하든 지지 하지 않든 유권자인 국민들이 협치를 통해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하라고 직무를 부여해 준 직책이 국회의원들이다. 그들이 모여 국민들을 위해 회의를 하고 일을 하는 민의의 전당이라고 하는 곳이 국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국회의 회의 모습이나 그들의 활동을 보는 많은 국민들은 유쾌히 생각하는이들이 많지 않아 보인다. 거꾸로 국민들이 국회를 불안하게 보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제 22대 총선에서 총 300석중, 192석의 다수 의석을 확보한 야당의 위력은 어떻게보면 내
요즘, 문득 나훈아의 최근 히트곡 "테스형"이라는 가요가 떠 오른 것은 왜 일까 싶다. 그 대중 가요는 우리들의 인생사를 노랫 가사로 풍자해 곡을 붙혀 불러지는 대중의 가요에 가사중에 이런 대목이 있다. 물론, 핵심은 세상이 왜 이래라는 가사가 눈에 들어 오는 대목이다. 그렇지만 그 가사를 천천히 음미해 보면 오늘 우리 사회와 인간의 인생사를 풍자한 의미있는 대목이라 할수 있단 점이다. 소크라테스가 노래를 부르는 나훈아의 형, 아니 이 노래를 부르는 많는 사람들의 형이라고 묘사하고 불러 보게 되는 것이다. 재미 있는 것은 이곡의 작사 작곡을 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나훈아 본인 이다. 나훈아의 9집 앨범 2020년 8월 20일 발매된 아홉 이야기 타이틀 원곡이다. 이 원곡 가사는 요즘 눈만 뜨면 권력 다툼을 하는 국회 모습을 풍자해 개사해 보면 아주 재미난 노래로 히트 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예를들자면, "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 공화국,.... 누가 뭐래도 주인은 국민이다.... 아아~여러분 .... 눈만 뜨면 뉴스에 아아 왜 이래....이런 국회 어쩌랴.... .한번 해 본 권력을 안 할수는 없잖소.... " 라는 식으로 말이다. 풍
지구촌 각국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눈코뜰새 없는 사이 국내 상황은 "이전투구(泥田鬪狗)가 현실이 됐다. 알다시피 이전투구(泥田鬪狗)란 “진흙 밭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 이라고 한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또, 논평이 국회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어쩌면 한심하다 생각이 들지만 스스를 다독이며 언필칭(言必稱) 다시 짚어 보고자 한다. 먼저, 몇일 전 국회의 이슈가 된 것이 지난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에 대한 특검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참으로 애석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다. 거두절미하고 진실이나 사실이 왜곡 되었으면 밝히는 것이 맞다. 이것이 정당화라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 등 야당이 주장하는 것은 당시 상황을 보고 받는 과정에서 발생한 대통령의 격노가 이슈다. 국민이 사망한 일에 대한 책임 관게를 보고하는 과정에 대해 대통령이 격노 했으니 태통령이 책임이 있다는 것이고 대통령이 탄핵의 대상이 된다는 논리인 것으로 보여 진다. 그 격노는 쉽게 풀어보면 당시 수사단장이 고 채상병이 지난해 여름 수해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급류에 휘말려 순직 하게 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요즘 나라 안팎이 시끌시끌 하다. 밖으로는 2년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의 전쟁 지구촌 2곳에서 참혹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 전쟁을 잘 봐야 한다. 이 전쟁에는 국제 절서와 평화를 위한 자유 민주적으로 해결하자는 것은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나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다. 각각의 주장이 다르지만 평화적인 해법을 찾자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양측의 대립적 협상의 돌파구가 중요하다는 문제로 여간해서 실마리를 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국제 질서와 기축 통화국인 미국이 직접 나서서 국무장관이 수 없이 해당국가를 방문하면서 중재에 나서지만 쉽게 끝나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이런중에 북한의 김정은은 전 세계가 지켜 보는 가운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대하여 전략적인 동맹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74년간 정전 협정에 따라 휴전 상태로서 지금까지 북한은 끊임없이 시도때도 없이 미사일 시험 발사라는 이유로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국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정친인들의 모습은 국가 안보에는 느슨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국가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