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12월 4일 오전 10시 북구 명촌동 명촌공영차고지에서 ‘명촌공영차고지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김영곤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김세호 코하이젠(주) 사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운송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명촌공영차고지는 태화강역 환승센터 조성에 따라 태화강역에 있던 시내버스 회차지를 북구 명촌동 433-11번지로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총사업비 154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면적 2만 2,804㎡, 건축 연면적 2,415㎡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주차 면수 105대, 본관동, 경비동, 압축천연가스(CNG) 충전기 2기, 수소 충전기 3기, 전기 충전기 25기 등을 갖추고 있다. 수소 및 전기 충전시설은 민간이 시행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명촌공영차고지는 울산시내에 압축천연가스(CNG)·수소·전기 충전시설을 갖춘 최초의 친환
(비씨엔뉴스24) 울산소방본부는 12월 4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 1층 안다미로홀에서 예방업무담당자 직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예방업무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재확인하고, 업무 수행 중 얻은 다양한 사례와 비법(노하우)을 공유함으로써 내년에는 더욱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예방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울산소방본부 및 6개 소방서 예방업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소방본부 주요 예방업무 추진방향 설명 ▲소방시설 점검 관련 비법(노하우) 및 민원처리 우수사례 공유 ▲외부 전문강사의 소방시설 점검 실무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최근 타 시도에서 발생한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숙박시설 화재 등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우리의 사명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4시 2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재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관계자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이라는 두 가지 핵심 안건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재난안전 위험 발굴 협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 등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야 할 다양한 협조 안건이 논의된다.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17개 시도에 제설 대책 강화, 취약지역 중점 관리, 재난 취약계층 보호 등의 대책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께서 이번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대책을 지역 현장에서 꼼꼼히 챙겨달라”라며, “농촌지역 생활인구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4 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기업친화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S-OIL) △고려아연 △삼성에스디아이(SDI) △울산경남은행 △농협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 김치은 김치협회장 등 14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안부 간부 부인회 및 봉사자, 울산지역 기업체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17개 시도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해 6,000포기(5kg, 3,500상자)의 김치를 담그며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김치 나눔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또한 울산의 전통 옹기 ‘김장독’을 소개해 김치의 깊은 맛을 살리는 전통 옹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울산의 문화적 자산을 전국적으로 알려 나간다. 울산시는 이날 담근 6,000포기(5kg, 3,500상자)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12월 3일 오전 10시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울산 시니어초등학교 제2기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정천석 울산복지가족사회진흥서비스원장, 졸업생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보고, 표창 수여, 졸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졸업하는 제2기 학생들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56세에서 74세 시민들로 올해 3월 5일 입학해 11월 30일까지 1, 2학기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어르신(시니어)모델, 일본문화탐방, 스마트기기 활용, 울산12경 쓰담 달리기(플로깅)반, 치유(힐링) 체조반 등 총 5개 반 180명 가운데 취업 등의 사유로 중도 포기한 8명을 제외하고 172명이 졸업했다. 이들 졸업생 모두에게는 졸업장이 수여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울산시장상(공태복 학생회장 외 4명), 울산시의장상(허영주 일본문화탐방반 부반장 외 3명), 교장상[어르신(시니어)모델반 김경환 외 8명]이 수여된다. 특히, 54명은 영예의 개근상을 수상한다. 김두겸 울산시
(비씨엔뉴스24) 울산서울주소방서는 12월 3일 오전 9시 울산상업고등학교에서 진로 상담(멘토링)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소방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관의 직업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멘토링) 교실은 1·2학년 군사 경영학과 4개반 67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에 대한 설명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체험 ▲방화복, 공기호흡기 착용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이어나가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 교육담당자가 학생들의 지도자(멘토)가 돼 면담과 자료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시와 소니코리아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 등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3색(色)의 가을’ 출사 행사를 11월 3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3색(色)의 가을’ 출사 행사는 사전 선발한 소니코리아 회원 40인과 3인의 프로작가가 함께 진행하는 전국 촬영 행사다. 1차 강원도, 2차 대전 이어, 3차인 이번 행사는 울산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30일 낮 12시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회(세미나)로 시작된다. 토론회(세미나)에서는 소니코리아 공식 프로작가인 염호영 작가와 회원들이 함께 사진 촬영 기법과 울산의 매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태화강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출사 행사를 진행하며, 울산의 자연경관과 도시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울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울산의 풍경과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해양경찰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의 물가안정 및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외사경찰관을 단속 전담반으로 편성하고, 울산 관내 유명 시장, 농·수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탕주의식 대규모 밀수 행위와 수입·유통·판매 업체의 원산지 범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단속 주요 품목은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천일염, 젓갈류, 고춧가루 등이며 특히, △다대기(다진양념) 위장 고춧가루 밀반입 행위, △컨테이너 이용 대규모 농·수산물 밀반입 행위, △천일염, 젓갈류 등 김장 재료 원산지 둔갑 행위, △매점매석 등 물가안정 저해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농·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김장철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동문 주차장 주변에서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와 산불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5개 구군,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민간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낙엽,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을 제거한다. 최근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사람들의 부주의가 꼽히며, 특히 농막과 비닐하우스 등 산 연접지역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해 발생한 불이 산으로 번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산 연접 지역 인화물질을 제거해 방화선을 구축하는 것만으로도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울산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45명의 인화물질 제거 전담반을 운영하고, 광고풍선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체계를 두 곳에 도입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신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산불 감시 카메라 28대를 올해 가을부터 운영해 산불 조기 발견과 진화에 효과
(비씨엔뉴스24) 울산시는 11월 28일 오전 9시, ‘2024 울산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10개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지능형(스마트) 선박인 울산태화호에서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시상식과 산업시찰,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2부는 유시시(UCC) 컨벤션으로 장소를 옮겨 오찬 후 특강으로 마무리된다. ‘울산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선정’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단체별로 지난 1년간의 봉사 실적을 평가해 우수 단체 10곳을 선정했다. 올해는 총 48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대상은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대표 이창호)이 수상했다. 이 단체는 재능기부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시설 보수와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한 ‘울산미래사회봉